티스토리 뷰

목차



     

    치태(dantal plaque) 제거 방법에는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기 등이 있습니다.

    저는 치실을 장기간 이용해 왔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치실이 굵기가 굵어져야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먹는 음식이 문제인지 제가 남들보다 이에 색소 침착이 잘 되어서

    스캘링 후 2개월만 지나도 이 사이에 색소가 생기니 너무 신경 쓰여서

    재작년 말에 구매한 구강세정기를 1년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았어요. 

    이제는 스케일링 한 다음, 6개월 후에 보험으로 앞부분만 조금 스케일링을 해주어도 유지가 되었습니다.

     

    처음 사용 시에는 이 사이에다 잘 조준을 하지 못하면 잇몸에 큰 자극을 줘서 적응 기간이 필요한데

    사용 방법을 익히고 나니 음식물 찌꺼기 제거에도 좋고 색소침착 방지에 매우 만족합니다.

     

    그런데 한 달에 한 번씩 3박 4일에서 그보다 더 오랜 기간 집을 떠나 생활을 하다 보니 짐을 싸야 하는데

    짐의 부피와 무게를 줄여야 해서 여행기간 중에는 구강세정기를 사용을 하지 않다 보니

    잇몸 관리가 힘들어서 치간칫솔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직 치간칫솔은 사용법을 완전히 익히진 못했으나

    이것도 사용 방법만 잘 숙지한다면 괜찮은 치아 관리 방법인 것 같아요. 

    다만 치아 사이에 넣어서 앞뒤로 문질러서 치태나 음식물 낀 것을 제거하다 보니

    자기에게 맞는 칫솔 사이즈 선택이 가장 중요한 것 갔습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앞을 구부려 90도로 만들 수 있는 것을 사용해야 어금니에 잘 사용을 할 수 있으니

    앞을 구부릴 수 있는 것인지 알아보고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사이즈는 S(가장 굵은 것), SS, SSS, SSSS(가장 가는 것)

    이렇게 선택이 가능하며 본인의 치아사이 틈새가 어느 정도인지 

    사용해 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모든 제품을 다 사용해 보기 어렵다면

    치과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저는 치실, 치간칫솔, 구강세정이 모두 사용 중이며 상황에 따라 모두 필요한 관리라고 생각됩니다.